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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실생활 노하우

면접 자기소개 - 이것만 염두해두면 성공한다

by 무서류 2013. 12. 18.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똑같은 과정을 겪을것입니다. 가장 먼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12년동안 다니면서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인생의 1차 전환점인 수능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할지 대학교로 진학을 할지 결정을 하게되죠.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되면 2년~4년 다시 공부를 하고 졸업을 해서 인생의 2차 전환점인 취업을 하게됩니다. 2차 전환점에서는 다른건 이미 12년~16년동안 준비를 다 했기때문에 최종 관문인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는데요. 면접에서도 1차적으로 면접관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수있는게 바로 자기소개입니다. 면접 당락의 80%이상이 바로 면접 시작후 1~3분안에 결정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안에 가장 먼저하는것이 바로 자기소개입니다. 그만큼 면접 자기소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겠는데요. 지금부터 면접 자기소개에서 주의할 점을 알려드릴테니 실전에서 실수하지않게 조심하시길바랍니다.

 

 

 

 

 

 

면접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1 면접과 다수:다수 면접이 대부분인데요. 먼저 1:1 면접시에는 나와 면접관 둘이서만 말을 주고받기때문에 면접관이 분위기를 풀기위해서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센스있게 받아치는건 좋지만 거기다 대고 농담으로 대꾸를 하게되면 면접관으로써는 아무리 자기가 농담을 던졌어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힘들게됩니다.

 

 

 

 

 

그렇다면 다수:다수로 면접을 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수가 면접을 볼때는 1:1로 면접을 볼때보다 더욱 긴장을 해야됩니다. 내차례가 지났다고 혹은 내차례가 아직 오지않았다고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다리를 떠는 등의 행동을 한다면 아무리 내 차례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해도 면접관에게는 결국 안좋은 인상으로 남게 될것입니다.

 

 

 

 

 

면접을 볼때는 당당한 자세를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모른다고 우물쭈물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면 절대 안되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그렇지만 앞으로 알아가겠다는 모습을 어필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떠한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도있다고하는데 그럴때 역시 두서없이 말하면 이미지가 깍이니 요점만 간단하지만 핵심적으로 발표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주의할 점이 있긴하지만 일단 이정도만 조심을 해도 면접관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주지는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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