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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실생활 노하우

노래 잘 부르는 방법 - 복식호흡이 중요하다

by 무서류 2013. 12. 5.

노래 잘 부르는 가수나 일반인들 보면 상당히 부러우실겁니다. 저 역시도 음치에 가까운 편이라서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히 부러운데요. 이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노래를 지금처럼 잘 했을까요? 물론 선척적으로 노래를 잘하는 유전자를 타고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노래를 잘한다고해도 어느정도 이상 잘 부를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야 가능합니다. 지금 tv에 나오는 내놓으라하는 대표 가수분들이 대부분 그런 노력을 거쳐서 만들어진 가수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노래를 잘부르는것은 고음이 잘올라간다고 노래를 잘부른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고음이 쭉쭉 잘 올라가면 노래를 기본적으로 잘하는것처럼 보입니다만 노래를 편안하게 부르고 듣는사람이 편해야 노래를 잘 부르는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있는 노래, 멋있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내 목에 맞는 노래 내가 소화할수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노래 잘 부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말한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방법을 알려드렸고 지금부터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노래는 무엇보다도 듣기가 편해야합니다. 듣기가 편할려면 부르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소리를 내줘야하죠. 안정적인 소리를 내려면 연습 또 연습이 필요한데 안정적인 소리를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복식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복식호흡이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바로 배로 숨을 쉬는 것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않으신다면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 의식적으로 숨을 배까지 들이마시고 내쉬는것입니다. 배에 힘을 딱 주고 목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에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안정적이고 풍부한 소리를 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성법도 연습을 해야합니다. 발성법을 연습할때는 위에 말한 복식호흡과 같이 연습을 하시는것이 좋고 음계를 아아아아아~같은 연습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음 부분은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는 마시고 발성법과 호흡법이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어느정도 수준의 고음은 저절로 되는것이니 욕심하지말고 목에 무리를 주지마세요. 이러한 노력들이 다 완성이 되야 비로소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을 알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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